1. Chipa 치빠
Chipa는 작은 구운 치즈 맛 롤의 일종으로
파라과이에서 인기 있는 간식이자 아침 식사 음식입니다.
조리법은 18세기부터 존재했으며
그 기원은 Asunción의 Guaraní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자들이 많은 아르헨티나에서도
Chipa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간식 중 하나에요.
쫀득쫀득한 치즈빵맛이
한번 맛들리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2. Churro 츄로
한국에서는 츄러스라고 하는 Churro!
초콜렛에 찍어먹는 전통 스페인식도 아닌
한국에서 파는 계피향이 나는 츄러스와도 다른 맛이에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있는 것과
그냥 설탕만 뿌려져있는 것,
그리고 Churro relleno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캬라멜인 Dulce de leche가 들어있는
속이 꽉찬 츄러스까지!
어쩌면 우리에겐 너무 단 간식 일수도 있지만
따뜻한 커피 한잔과 마신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3. Medialuna 메디아루나
프랑스에 꼭 닮은 크로와상과 비슷한 Medialuna입니다.
유례는 아마도 유럽인듯 하지만
맛은 또 크로와상과 너무도 다르죠.
훨신 더 달콤하고 폭신한 맛의 Medialuna 또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어요.
다만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니
한개 이상은 권하지 않습니다 ㅎㅎ
4. Alfajor 알파홀
한국에선 초코파이가 있다면
아르헨티나에는 Alfajor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맛엔
아르헨티나 캬라멜인
Dulce de leche 가 발라져 있으며
공장에서 만들어진 완제품부터 수제까지,
그리고 여러 토핑과 재료가 있어요.
역시나 엄청 엄청 달달하고
칼로리가 높으니 주위하세요!
5.Sandwich de miga 산드위치 데 미가
한국에선 홍루이젠이 유행이였죠?
여기서는 식빵의 부드러운 부분에 여러 토핑이
(햄+치즈, 계란, 참치, 올리브, 토마토 등)
듬뿍! 들어 있는 엄청 엄청 부드러운 샌드위치를
Sandwich de miga라고 해요.
보통은 빵집에서 팔고
개당 다른 빵들과 비교해서
값이 나가는 간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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