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 6 - 여행 시 알아야할 기본 정보 및 꿀팁

 

아르헨티나 여행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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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 우리나라보다 12시간이 느리다.

 

•  계절: 우리나라와 반대 계절. 한국이 여름이면 아르헨티나는 겨울. 비교적 습함

 

•  언어: 스페인어. 아주 간단한 영어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기때문에 기본 스페인어는 알고 가는것을 추천.

 

•  화폐: 아르헨티나 페소(ARS)를 사용하며 공식시세와 비공식 시세인 블루시세가 있다.

   (아르헨티나 여행시 필요한 여행비용을 달러로 현금 환전해오고 그때그때 환전소에서 <100불씩> 환전하거나 부족한 돈은 웨스턴 유니온에서 송금-환전하는것을 추천) 

   2022년 11월 18일 환율: ₩1343 = u$1 = 공식 ARS$163 / 블루 ARS$308

 

•  치안: 소매치기와 강도가 많은 편이지만 남미중에선 양호한편이다.

   (하지만 귀중품은 다 집어넣고 가방도 소중하게 안고 다니는것을 추천. 버스 창문을 통해서도 소매치기를 시도하니 항상 조심할것. 테이블 위에 핸드폰 올려두는 것도 절대 절대 안됌. )

 

• 여행 시기: 한국처럼 계절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국토가 워낙 넓어 사계절을 다 만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지를 미리 생각하고 옷을 준비해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  비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90일까지 무비자로 체류 가능. 워킹홀리데이 비자 가능

 

 

 

 

•  여행 동선 짜기: 아르헨티나는 국토가 넓어 이동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  교통 : Buenos Aires에서는 SUBE라는 교통카드가 없이는 버스 및 지하철을 탈 수가 없다.

   - 버스는 승차 시 기사님께 정확한 목적지를 이야기해야 한다. 거리비례로 요금을 책정하기 때문. +환승 할인 있음+

   - 지하철은 7개 노선이 운행되며 대부분의 관광지는 지하철로 이동 가능하다.

   - 택시의 경우 마찬가지로 목적지를 말하면 되는데 요금 사기가 빈번하다. 위조지폐, 거스름돈 사기, 미터기 사기, 가까운 거리를 멀리 돌아간다던지 사기가 많으니 항시 주위할것.

   - SUBE 카드 물량이 많이 없어 정해진 가격이 없고 아무 상점에서나 팔지 않기 때문에 발품팔아 재고 있는 곳을 찾아야 함.

 

•  까르푸와 꼬또같은 대형 마트는 보통 8~9시면 닫는다. 급한 물건은 24시간 Kiosko 편의점에서 살수 있다.

 

•  아르헨티나 일요일과 휴일은 거의 대부분의 상점은 열지 않는다.

 

•  매너 팁: 정해진 금액은 따로 없으나 보통 서비스 이용료의 5~10%

 

• 식당:  저녁 기준 보통 8시에 오픈 하는 레스토랑이 많으며 쉬는 시간 없이 운영하는 곳도 일부 음식은 저녁에만 가능한 경우가 있음. (카페 겸하는 식당같은 경우) 코로나이후 예약이 필수인 식당들이 많으니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 확인하고 가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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