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 테니스란? Padel의 모든것

스쿼시와 테니스를 섞어놓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 스포츠인 패들테니스

 

스페인에 가서 스포츠를 해본 적이 있다면

패들테니스 (padel)에 대해 들어봤을 것입니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중 하나이며 스페인에서는 거대합니다.

 

이 스포츠는 1969년 Enrique Corcuera (엔리케 코르쿠에라)가 만든 

멕시코 Acaulco(아카풀코)에서 발명한 스포츠로

현재 유럽과 다른 대륙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안도라 그리고 많은 라틴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패들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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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는 길이 20m 너비 10m 높이 3m의 유리 벽이 있습니다.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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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테니스는 테니스와 스쿼시의 혼합입니다.

복식으로 진행되며 공은 어떤 벽에도 튕겨 나갈 수 있지만

넉백이 되기 전에 한 번만 땅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어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서브:

대각선 맞은편에 있는 상대 코트에

오른쪽 서비스 코트에서 언더 핸드 서브로 시작합니다.

서버는 공을 치지 전에 한번 마운스 해야 하며 

공은 엉덩이 아래로 맞아야 합니다.

서비스는 반드시 상대방의 서비스 박스에 있어야 합니다.

바운드 후 펜스를 맞게 되면 아웃,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집니다.

네트를 맞게되면 네트로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집니다.

 

 

점수 계산:

0점 = zero

1점= 15

2점: 30

3점: 40

4점: 게임

 

스코어가 동점인 경우, 듀스가 되어

먼저 2게임을 획득하는 팀이 1 set를 가져갑니다.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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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 라켓은 줄이 없고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은 스윙 시 공기 저항을 덜 받기 위해,

그리고 공에 회전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밸런스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되며

평균 330g ~375g입니다.

 

볼은 테니스 볼과 비슷하지만

압력이 조금 낮은 것을 사용합니다.

 

 

 

 

 

 

 

 

 

 

 

 

 

 

 

 

 

 

한국 패들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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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나라에서 패들을 쳐봤는데

얼마 전 지인이 김포에서 패들을 쳐봤다고 하여

알아봤습니다.

 

알아보니 김포시에 패들 코리아가 생겼더군요

대한패들협회

 

아직 실내코트도 2개뿐이지만

한국에도 이렇게 패들장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