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공부하며 포스팅하는 왕초보의 해외 주식 사기 ▶ 미국 주식 거래 시작 ▶ 간단한 상식 배우기 |
# 미국 주식 거래 시작하는 과정 |
1. 원하는 증권사의 계좌 개설을 합니다. 2. 계좌에 원화를 입금합니다. (달러를 가지고 있다면 직접 입금하면 된다.) 3. 원화를 달러로 환전합니다. 4. 달러로 사고싶은 미국 주식을 매수합니다. 5. 계속 놔두며 분기별 배당금을 받거나, 주가가 오르면 매매차익을 실현합니다. 6. 보너스로 환율이 높을 때 원화로 바꾸면 환차익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 미국 증권사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외국환거래 규정에 위배되기 때문에 반드시 한국의 증권사를 끼고 거래할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로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교보증권,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 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이 있다.
- 계좌개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각 증권사의 비대면 계좌 개설로 진행하면 된다.
여기서 증권사를 선택하는게 중요한데, 선택할 때는 "거래 수수료" 와 "환전 수수료"를 따져봐야 한다.
(보통, 키움증권, 대신증권 크레온, 미래에셋 대우를 선택한다고 한다. -내 생각-
요즘에는 불붙은 경쟁으로 여러 이벤트와 상품을 내놓고 있으니 잘 찾아보고 나에게 맞는 계좌를 개설하면 될듯싶다)
# 거래시간 |
미국 주식 시장은 시차로 인해 우리나라 시각 기준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열린다. 예약 주문을 이용하면 새벽에 깨어 있을 필요 없다. 미국 시장에는 이러한 정규장 외에 정규장 전에 열리는 프리마켓과 후에 열리는 애프터 마켓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거래할 경우 프리마켓은 개장 전 1시간 동안만 이용할 수 있고, 애프터마켓은 전혀 이용할 수 없다. |
# 결제 기준일 |
국내 증권사를 끼고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때문에 미국 현지 증권사의 고객은 표면적으로 국내 증권사다. 따라서 배당이나 각종 권리가 발생하면 국내 증권사는 통합으로 받은 배당이나 권리를 내부적으로 나누는 작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과 시차로 인해, 현지의 권리 발생 일보다 1~2일 정도 더 소요한다. 결제일도 마찬가지로 주문 체결 후 3일이 소요된다. |
# 미국 거래소 |
크게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거래소(NASDAQ) 그리고 OTC마켓 으로 나뉜다. - "Big Board"라는 별명을 가진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는 주로 대형주들이 상장해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이키, 캐논, 존슨앤존슨, 델타 항공 등이 있으며 국내기업으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이 있다. - 나스닥거래소는 IT중심의 기업이 상장되어있다. 원래는 장외시장이였는데 무서운 성장으로 장내 시장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시가 총액 기준 세계 2위의 증권거래소이고 벤처기업을 위한 시장답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IT회사들이 주름잡고 있다. NYSE보다는 수수료가 낮은편. 나스닥의 성공으로 세계 각국에서도 나스닥과 유사한 벤처기업 위주의 주식시장이 만들어 졌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코스닥이 있다. - OTC마켓은 하위 시장으로서 기업공시 의무가 없어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 |
매매수수료와 주식거래 후 양도소득세 |
한국은 매도 시 거래 금액의 0.3%를 거래세로 내야한다. 미국은 거래세 대신 거래 후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양도소득세 22%를 부담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국내 증권사를 이용하므로 매매수수료와 양도소득세를 내는 구조인 것.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율은 0.2~0.3% 정도로 증권사마다 다르다.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도한 주식의 매매 차익이며, 1년간 실현한 총 수익에서 총 손실을 뺀 금액에 250만원 공제 후 22%를 납부하면 된다. 손실 구간의 주식은 12월 31일 전에 매도하고 재매수 하면서 손실을 확정하고 수익 구간의 종목은 최대한 장기적으로 보유하는게 유리하다. |
차트 색상 |
미국와 한국 주식 시장의 가장 큰 차이점중 하나가 바로 차트 색상이다. 한국에서는 빨간색이 상승 ▲ 을 뜻하지만 미국에서는 빨간색이 하락 ▼ 을 뜻한다. |
배당 (Dividend) |
배당은 주식 1주당 주주들에게 분대하는 분배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일종의 재산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말해 기업이 주주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다. - 주식에서 배당은 대체적으로 "현금배당" 과 "주식배당" 으로 나뉜다. 현금배당을 하게 되면, 1주당 배당금액이 결정나고 주식배당을 하게되면 소유주식 몇 주당 배당 주식 몇주 식으로 결정난다. - 미국 같은 경우 배당을 실시하는 종목이 매우 많은데 분당 배당도 있고 격월 배당, 또는 월배당을 실시하는 종목도 있다. 배당주와 고배당주(배당주 중에서도 배당수익이 높은 배당주)로 나눠지는데 몇가지 특징들이 있다. - 배당주: 배당을 실시하는 주식. 대개 3~4% 이상 배당 수익률 - 고배당주: 주당 배당금이 주가의 10%를 넘는 경우 참고: 시가 배당률 주의할점, 시가 배당률이 가지는 함정에 속지마라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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