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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미국 주식 거래 시작하기전에 알아둘 것 / 왕초보 가이드1

by zsom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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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공부하며 포스팅하는 왕초보의 해외 주식 사기
     -> 미국 주식 거래 시작

 

해외주식 직접투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증권사도 해외주식 직구족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소 수수료 폐지, 통합 증거금 서비스, 환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해외주식 거래에서는 매매금액의 일정 비율로 부과되는 매매수수료 외에도 거래가 한 번 발생할 때마다 증권사에 약 5~10달러의 최소 수수료를 내야 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해외주식 직구가 급증하자 2018년 미래에셋대우를 시작으로 현재는 대부분 증권사들이 주요 국가 최소 수수료를 폐지한 상태다. 아울러 해외주식은 국내 종목에 비해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전문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가공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 미래에셋 대우는 거래빈도가 높은 약 2000개 해외주식의 리서치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로이터와 협업해 해외 뉴스도 실시간으로 번역해 제공 중이다

 

 

 

 

 

미국 주식 시작하기 전에

 

1. 내가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는 가용금액을 확인하기.

투자를 처음시작할 때부터 자신의 삶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투자해버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잘 타고 다니던 차를 팔고 매수를 한다던지, 가지고 있는 현금을 올인한다던지, 지금이 투자해야 하는 시기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서 매수한다던지..

 

주식 투자를 할 땐 자신에 삶에 영향이 없는 돈부터 시작해야 한다. 돈을 굴리기 위해 잠깐 가지고 있다가 팔아도 되지만 내가 회사와 같이 성장하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응원하며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식이 바람직 하다.

 

그러기 위해선 가용금액을 꼭 확인해서 꼼꼼히 따져볼 수 있어야 한다. 즉, 없어도 되는 돈부터 시작해야 한다. 소액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가용할 수 있는 돈이 꽤 크다 하더라도 공부 없이 남의 말만 듣고 큰돈을 넣는 것은 굉장히 미련한 짓이다. 시작은 빠르게 하되 충분한 공부를 하기까지 거금을 투자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일단 소액으로 시작해 환전도 하고 매수도 하며 경험을 쌓고 공부를 해서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2.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해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라인 찾고 시작하기.

요즘은 모바일로 간단히 해외주식을 살 수 있지만 미국과 한국의 주식 차이, 간단한 상식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증권사를 찾아가서 설명을 들어도 좋지만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도 많은 정보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니 시간을 조금만 들여 참고하고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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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에게 맞는 증권사 찾기. 

위에 언급했듯이 최근 들어 증권사들끼리 경쟁이 붙어 많은 수수료 혜택 이벤트들이 생기고 있다.

특히 비대면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주식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증권사가 많으니 잘 찾아보고 개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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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커피 한잔 사서 마시듯 구입하는 "소수점 해외 주식" 도 많이 한다고 한다.

만원이라는 소액으로도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도록 해 20,30대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시도다.

1주를 사는 것이 아닌, 내가 투자하고 싶은 금액에 상응하는 소수점을 매입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다.

 

- 참고 글: 신한금융투자증권 소수점 투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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