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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6

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 7 - 박물관 & 미술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혹시나 오랜기간 머무르시는데 무엇을 할지 모르신다구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Ateneo,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Cafe Tortoni, Recoleta Cenmenterio 등 가볼만한 관광지는 다 가셨고 아직도 시간이 많다면 빈 시간엔 아르헨티나 박물관/미술관 가시는것을 추천드릴게요. 문화생활을 즐기는 아르헨티나 사람들 덕에 아르헨티나에는 좋은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박물관, 미술관, 공연, 등이 많습니다. 언어만 되신다면 좋은 연극이 많으니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1년에 한번 있는 '박물관의 밤' 이라는 행사에선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많은 박물관/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수 있답니다. 평소에도 무료거나 저렴한 박물관이 많지만요. 그중 추천 .. 2022. 11. 23.
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 6 - 여행 시 알아야할 기본 정보 및 꿀팁 아르헨티나 여행 기본 정보 • 시차: 우리나라보다 12시간이 느리다. • 계절: 우리나라와 반대 계절. 한국이 여름이면 아르헨티나는 겨울. 비교적 습함 • 언어: 스페인어. 아주 간단한 영어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기때문에 기본 스페인어는 알고 가는것을 추천. • 화폐: 아르헨티나 페소(ARS)를 사용하며 공식시세와 비공식 시세인 블루시세가 있다. (아르헨티나 여행시 필요한 여행비용을 달러로 현금 환전해오고 그때그때 환전소에서 환전하거나 부족한 돈은 웨스턴 유니온에서 송금-환전하는것을 추천) 2022년 11월 18일 환율: ₩1343 = u$1 = 공식 ARS$163 / 블루 ARS$308 • 치안: 소매치기와 강도가 많은 편이지만 남미중에선 양호한편이다. (하지만 귀중품은 다 집어넣고 가방도 소.. 2022. 11. 19.
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 1 - 꼭 먹어야 할 음식, 식당 추천 아르헨티나 하면 다들 소고기만 생각하시더라고요 물론,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퀄리티 좋고 미국과 호주산 소고기와는 또 다른 맛인 것은 맞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소고기 자체가 너무 맛있다 보니 음식 종류도 많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제 지인이 아르헨티나 놀러 온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들 정리해 보려고요! 거기에 식당도 몇몇 추천해드릴게요! Helado (아이스크림) 아르헨티나 오셨다면 여름이던 겨울이던 아이스크림은 꼭 한번 드시고 가시는것으 추천드려요! 젤라토 아이스크림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저희 집은 1kg 사서 하루 이틀이면 다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매일 이런 아이스크림을 먹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먹자니 마치 누군가에게 속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동네 어느 아이스크림 샵.. 2022. 11. 17.
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3 - 꼭 먹어야 할 음식 - 아침과 오후 간식편 1. Chipa 치빠 Chipa는 작은 구운 치즈 맛 롤의 일종으로 파라과이에서 인기 있는 간식이자 아침 식사 음식입니다. 조리법은 18세기부터 존재했으며 그 기원은 Asunción의 Guaraní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자들이 많은 아르헨티나에서도 Chipa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간식 중 하나에요. 쫀득쫀득한 치즈빵맛이 한번 맛들리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2. Churro 츄로 한국에서는 츄러스라고 하는 Churro! 초콜렛에 찍어먹는 전통 스페인식도 아닌 한국에서 파는 계피향이 나는 츄러스와도 다른 맛이에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있는 것과 그냥 설탕만 뿌려져있는 것, 그리고 Churro relleno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캬라멜인 Dulce de leche가 들어있는 속이 꽉찬 츄러스까지! 어쩌면 ..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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