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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맛집3

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 1 - 꼭 먹어야 할 음식, 식당 추천 아르헨티나 하면 다들 소고기만 생각하시더라고요 물론,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퀄리티 좋고 미국과 호주산 소고기와는 또 다른 맛인 것은 맞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소고기 자체가 너무 맛있다 보니 음식 종류도 많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제 지인이 아르헨티나 놀러 온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들 정리해 보려고요! 거기에 식당도 몇몇 추천해드릴게요! Helado (아이스크림) 아르헨티나 오셨다면 여름이던 겨울이던 아이스크림은 꼭 한번 드시고 가시는것으 추천드려요! 젤라토 아이스크림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저희 집은 1kg 사서 하루 이틀이면 다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매일 이런 아이스크림을 먹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먹자니 마치 누군가에게 속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동네 어느 아이스크림 샵.. 2022. 11. 17.
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3 - 꼭 먹어야 할 음식 - 아침과 오후 간식편 1. Chipa 치빠 Chipa는 작은 구운 치즈 맛 롤의 일종으로 파라과이에서 인기 있는 간식이자 아침 식사 음식입니다. 조리법은 18세기부터 존재했으며 그 기원은 Asunción의 Guaraní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자들이 많은 아르헨티나에서도 Chipa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간식 중 하나에요. 쫀득쫀득한 치즈빵맛이 한번 맛들리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2. Churro 츄로 한국에서는 츄러스라고 하는 Churro! 초콜렛에 찍어먹는 전통 스페인식도 아닌 한국에서 파는 계피향이 나는 츄러스와도 다른 맛이에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있는 것과 그냥 설탕만 뿌려져있는 것, 그리고 Churro relleno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캬라멜인 Dulce de leche가 들어있는 속이 꽉찬 츄러스까지! 어쩌면 .. 2022. 11. 17.
Argentina 아르헨티나 이야기2 - 꼭 먹어야 할 음식, 식당 추천 - 아이스크림편 1. Cadore 까도레 Av. Corrientes 1695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가게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10대 맛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Dulce de leche로도 유명하지만 Chai, speziatto, 그리고 strudel 맛과 같은 혁신적인 맛으로도 유명합니다. 19세기말 Olivotti 가족이 설립해 3대에 걸쳐 레시피를 지켜왔습니다. 5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아르헨티나로 왔고 1957년 Av. Corrientes에 정착했습니다. Rapa Nui speziatto: 매운 향신료 strudel: 슈트루델은 층을 이룬 페이스트리 과자의 종류이다. 18세기 합스부르크 군주국 시대부터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현재는 오스트리아 요리로 취급된다 Cadore 주소 Contacto Av. ..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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