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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바이브 6개월 무료 이용 요점정리

by zsom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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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바이브 첫 구독자 페이백 방식 6월 무료 이용 혜택

 

 

네이버 바이브는 2018년에 네이버가 출시한 음원 플랫폼입니다.

국내 최초로 "내 돈 내듣"이라는 이용자 중심 정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내가 듣지 않은 음악의 아티스트들에게도 정산금을 나눠줬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길 바라는데 말이죠.

그래서 네이버 바이브에서는 내가 음악을 들은 만큼, 그 음악을 만든 아티스트에게 수익이 생기는

정산 방식을 도입하였고 그리하여 차트 조작, 음원 사재기 등 부정적인 현상은 줄어들고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네이버 바이브의 무료 이용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네이버 음원 플랫폼인 바이브에서 6개월 무료 이용 혜택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료이긴 하지만 페이백을 해주는 구조입니다.

 

첫 달은 완전 무료이며 2회~6회 차까지는 결제 후 네이버 페이로 페이백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페이는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드는 비용은 무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 7500원(부가세 제외)의 이용료를 6개월간 무료로 해준다니, 꿀 이벤트입니다.

심지어 몇 개월간의 사용 약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멤버십 해지가 가능합니다.

첫 달 동안 완전 무료로 사용하다 해지해도 되고, 6개월 동안 혜택을 받고 사용한 후에 해지하여도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서 조항이 있습니다.

 

결재된 이용료를 네이버 페이로 100% 적립해주지만, 바로 적립해주는 것이 아닌 33일 뒤에 적립이 된다는 것이고

적립 전 구독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지급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더보기

** 6월 18일 이후 프로모션에 참여한 경우,

매 결제일로부터 1일 이후 결제금액의 100%를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6월 18일 이전의 프로모션 이용자의 결재 패턴을 보겠습니다.

 

1월 1일부터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첫 달은 무료이고 두 번째 달인 2월 1일에 첫 번째 이용료인 8250원(VAT 포함)이

결제가 됩니다. 그에 대한 페이백은 다음 달인 3월 4일에 들어옵니다.

3월 1일 두 번째 결제일 이후에 첫 번째 페이백이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만약 프로모션 이용 도중 구독을 취소하게 된다면 전달 사용액의 페이백은 받은 후에 취소해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 번의 페이백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렇기 때문에 6개월 무료 이벤트라기보다는 7개월간 총 8250원으로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있으니 함께 활용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초대한 친구가 6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사용하면, 초대한 당사자는 1명당 3000원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무 사용기간이 없기 때문에 결재 후 페이백의 결재 구조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한 달이 되기 전에 구독해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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